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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교도소 확진자 500명 넘어…수퍼 전파자는 교도관
━ [코로나19 비상] 국경 없는 집단 감염 공포 21일 일본 요코하마 다이코쿠 항에서 관계자들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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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100명 사망자 내는데···그런 중국이 이젠 한·일 걱정한다
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사망자가 2239명을 기록했다.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발표에서 20일 하루 11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. 중국은 열흘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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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미탁에 실종된 남성 4일만에 발견…복구 작업 활발
경북소방본부가 6일 포항 유계저수지에서 태풍 미탁으로 발생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. 이날 60대 남성이 유계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[사진 경북소방본부] 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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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'나쁨' 다음 날 호흡기 병동 '바글바글' 사실일까?
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지난 1월 14일,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세브란스 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. [뉴스1] “미세먼지가 심한 다음에는 병원에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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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서 '스태미너 음식' 마못 생간 먹은 관광객, 흑사병 사망
흑사병으로 격리된 몽골 바얀올기 지역. [AFP=뉴스1] 몽골 서북부 바얀올기 지역에서 관광객들이 대형 설치류인 마못을 먹고 흑사병에 걸려 목숨을 잃는 일이 벌어졌다. 7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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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비행기 선택할 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”…이유는?
지난 2002년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김해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국 여객기가 인근 산기슭에 추락해 118명이 사망·실종되는 대형 항공참사가 일어났다. 당시 중국 항공기 추락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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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배우 신성일, 현재 위독한 상황
배우 신성일이 지난달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(BIFF)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. [뉴스1] 영화배우 신성일이 3일 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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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 정부 “댐 붕괴는 부실에 따른 인재…특별보상 해야”
지난달 23일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잼 붕괴로 침수된 라오스 남부 아타프주의 마을.[신화=연합뉴스] 라오스 정부가 세피안-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를 부실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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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 꼬리에 손가락 찔린 주부 이틀 만에 사망
새우를 손질하는 자료사진 [중앙포토] 중국의 한 여성이 새우 꼬리에 손가락이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인민망 등 중국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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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들 위험천만 ‘자해놀이’ 인증샷, SNS서 차단해야
“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.” TV 프로그램 ‘고등래퍼’에 참가했던 18세 청소년이 직접 쓰고 부른 노랫말이다. 지난 2~4월 방영된 프로그램은 고교생 연령대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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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월호 참사' 국가배상 책임 인정…희생자 가족에 6억원대 배상
지난 5월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좌현을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완료 되었다. [중앙포토] "세월호가 전도되기 시작한 4월 16일 오전 8시 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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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"세월호 참사는 국가 책임"…희생자 1명에 위자료 2억
법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해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.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여 만에 국가 배상 책임이 인정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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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올해만 118명’ 동남아 여행가면 모기 조심해야 하는 이유
[중앙포토] 질병관리본부는 여름 휴가기간 중 모기매개감염병의 해외유입이 증가할 수 있어,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은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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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UNDAY 탐사] 학교전담경찰이 수시로 멘토링했더니 재범률 뚝 떨어져
━ 소년범 재범 막으려면 울산중부서 학교전담경찰관인 구혜민 경장이 지난달 20일 관내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 그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울산중부경찰서]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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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"나의 아버지는 독립운동가다"
━ 변순용씨가 말하는 나의 아버지 변기재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어느 날. 8살 된 어린 소년은 어머니 몸종의 손에 이끌려 화성군청에 들어섰다. 그곳엔 40대 중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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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신생아 집단 결핵 감염, 산후조리원에 2억대 첫 배상 판결
“건강하던 아기가 열이 펄펄 나더니 기저귀에 피까지 묻어 나왔어요. 당시는 영문도 몰라 애만 태웠는데….” 2015년 8월 주부 김모(36)씨는 서울 녹번동의 한 산후조리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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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3명 살인 피해자 중 88% 총격 사망
지난해 11월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션 슈터 경관이 숨진 자리에 그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. 슈터 경관 사망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다. [AP]역대 최고 살인율로 하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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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제1야당 강제 해산…32년 집권한 훈센 “10년 더 집권할 것”
캄보디아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이 강제 해산되면서 32년째 집권하고 있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권력 기반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. 캄보디아에서 제1야당이 국가 안보에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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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버건강, 지켜야 산다] #25 노인에서 더 중요시 되는 개념 '아증후군적 우울증'
[류장훈 기자] ▲일러스트 최승희 choi.seunghee@joongang.co.kr우리나라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. 올해 우리나라가 고령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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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콥트교도 탑승 버스 무차별 총격…최소 26명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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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때리고 가두고 고무탄 발사…7년간 309명 숨진 대구희망원
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대구시립희망원. 노숙인·장애인 등 1080명이 생활하고 있다. [대구=프리랜서 공정식]지난 19일 오후 9시 대구구치소. 검은색 패딩점퍼를 입고 고개를 숙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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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혈당 잦은 노인, 치매 위험 3배 높아
[박정렬 기자] 당뇨병을 앓는 노인이 저혈당을 자주 겪을수록 치매 위험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경희의료원이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(KND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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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의주 산사태로 60여 명 사상
북한 평안북도 의주군 덕룡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.2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남쪽에서 올라온 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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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 대비 '비상' 북한, '물 폭탄' 피할 수 없는 이유
작년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40여 명이 사망하고 1070여 동, 5240여 세대가 파괴됐던 북한 나선특별시의 모습. [사진제공=유튜브 캡처]중부지방의 폭우 피해가 속출